" 사회 속에서 누군가의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7월에도 다솜이재단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간병이 꼭 필요한 

어르신과 환자분들께 따뜻한 돌봄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함께 확인해볼까요?

 

 

 

 

 

 

최근 다솜이재단을 통해 간병인서비스지원을 받게되었습니다.

가족 중 오랜 기간 아프신 분이 이번에 수술까지 앞두게 되어

간병이 꼭 필요한 상황이였지만,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커서 막막하고 답답한 마음뿐이였습니다.

 

어려운 형편에 오랜 투병생활 중인 환자도 지쳐있었고,

입원기간 중 환자를 돌봐야하는

가족들의 부담감도 점점 커졌습니다.

그때 다솜이재단에서 도움을 주신 덕분에 큰 짐을 덜 수 있었고,

마음의 여유까지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진정으로 어려운 사람들의 처지를 이해하고

따듯하게 보듬어주는 재단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여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금전적인 혜택을 받은 것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누군가의 배려와 따뜻한 마음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솜이재단이 많은 분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역시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언젠가는 다른 사람에게 같은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보호자가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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