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9일 대전MBC의 「 이은하의 FM 모닝쇼 」를 통해서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 환자 보호자님의 사연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랜 투병생활을 하시던 남편분을 떠나보내시며 호스피스 병동 내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 완화의료도우미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해주셨는데요.
마음 추스르기도 힘드셨을텐데 사연을 통해 호스피스 병동으로 감사인사와 떡 선물까지 전해주셨습니다.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 병동에는 다솜이재단 열 여섯분의 완화의료도우미 요양보호사님들께서 근무하고 계신데요,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으로 선물을 잘 받았다고 하십니다.
환자 보호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힘입어 더 노력하는 다솜이재단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