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솜이재단은 지난 24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3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2009년부터 개최하는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포상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고령자·여성 등 취약계층 채용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양립 지원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 △정규직 전환 등에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게 총 145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번 일자리 창출지원 유공 포상 심사에서 (재)다솜이재단은
△사회서비스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으로 일자리 창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교대제 확대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각적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재)다솜이재단은 사회적기업 제도 첫해(‘07년)에 인증받은 기업으로서,
’공동간병‘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고
이후에 효율적 인력운영 및 휴게시간 확보를 통한 근로자 삶의 질 개선을 위해
2조2교대를 4조3교대로 전환(’08년)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또한 최근 3년간 근로자수 240명에서 381명으로 고용 증가율이 59%에 달했으며,
간병업계 최초로 모든 인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4대보험 및 퇴직연금 100%가입하는 등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힘써왔다.
재단은 향후 지속적으로 사회서비스 분야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