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서

기술(공학분야, IT분야 등) 및 이업종간 융합패러다임의 전환과

융합경제 생태환경조성을 위한 토론장이

2014년 11월 29일 오후 2시 교보생명빌딩 컨벤션홀(광화문)에서 열렸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은

사회서비스분야 산업적 육성이라는 정책적 기조 속에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 및 사회경제조직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제-기술-업종 간 융합패러다임' 적용 가능성과

사회서비스 산업의 고도화, 서비스 혁신을 통하여 R&D 기반한 사회서비스 개발 및

창조 인력화를 실현하고자 마련했다.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은 (재)다솜이재단(이사장 안재웅)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서울시복지재단, 교보생명보험(주) 후원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1(융합경제를 통한 사회서비스 발전방안, 좌장: 심상달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에서는

SHC 융합모델이 제안되며, 실효성에 대한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김대영 융합경제연구소 대표는 "SHC(Servant Holding Company) 융합모델과

사회적경제에 적용한 융합적 사회적경제모델"에 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