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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회서비스 활성화포럼 <경제성 시장혁신으로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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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5-11-24 15:20:38
  • 조회수
    3527

 

'2015 사회서비스 활성화포럼'이 2015년 11월 22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

2013년 1차 포럼은 '사회서비스 가치측정과 협력모델'을 제기하였고,

2014년 2차 포럼은 '융합모델을 통한 사회서비스 산업적 육성'에 대하여 토론 하였으며,

2015년 3차 포럼은 '경제성-시장혁신'을 중심으로 폭넓게 논의의장을 확장하였다.

 

'2015 사회서비스 활성화포럼'은 곧 당면한 초고령 사회를 앞둔 시점에서

사회서비스에 대한 한국정부와 지자체 정책의 지원체계가 부족한 현실을 타개하고자,

민간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분야의 역할과 혁신의 가능성을 '경제성-시장혁신'을 중심으로

열띤 토론을 하였다.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은 (재)다솜이재단(이사장 안재웅)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보생명보험(주) 후원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1(사회서비스 경제성 혁신에서 길을 묻다, 좌장: 박태규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에서는

사회서비스 공공조달방식의 개선방향을 간병서비스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주제발표2(사회서비스 시장혁신 모델, 좌장: 이영환 성공회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에서는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안혜원 KEB 하나은행 기관영업부 차장,

최성은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적정진료관리팀장이 사례발표를 통해

사회서비스 시장에서의 구체적 사례를 소개했다.

 

 

 

다솜이재단은 이러한 민간 네트워크 중심의 포럼을 통해

향후 보건복지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서울시복지재단 등 정부 및 지원기관과

가치혼합경영연구소, 더나은미래, 한겨레신문 등 현장 전문가와

강하고 혁신적인 한국형 사회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사회경제조직의 경쟁력 있는 참여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