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재단은 2019년 5월 1일, 아시아 최대 벤처 자선 네트워크인 AVPN(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에 가입했다.

AVPN은 자선 사업가, 기부자, 투자자들의 아시아 최대 규모 커뮤니티로 아시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관으로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사회부문에 재정적/인적/지적 자원을 고양을 목적으로 하여, 아시아 회원기관의 사회적 영향력의 효과성을 증진하기위한 회원제 네트워크 기관이다.

EVPN의 1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되어 2013년부터 매년 AVPN컨퍼런스를 개최를 통해 아시아지역 자선적벤처 4,000개 이상의 네트워크와, 30 개국 240개 회원기관 (사모펀드, 민간은행, 재산관리기관, 재무서비스기관, 컨설팅기관, 기업, 재단, 학교, 정부유관기관)을 함께하며 회원사들의 자선적벤처 관련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벤처 자선 네트워크 AVPN에 다솜이재단이 가입함으로써, 아시아 전역의 자원을 통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데 높은 기여를 할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