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가 있으신 엄마가 다리 골절로 수술을 받고 약 40여일 이상을 입원하셨는데
자녀들이 모두 경기도와 경상도등 멀리 떨어져 있어
엄마 병간호를 못해드렸습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저희와 같은 가족을 도와주시는 다솜이소속 여사님들이 계셔서
엄마는 많이 좋아지셔 이제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6263호실의 오순자, 박유례, 김은숙, 김은림 여사님들 감사합니다.
또 외과계 나보란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한결같은 마음과 미소로 간병을 해주시는 간병사님들께 감사하며 환자와 마음까지 소통해 주시는 따뜻함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