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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늦은 감사글..빛고을 전남대학교 병원( 616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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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김성관
- 작성일2014-12-15 00:21:35
- 조회수2988
우째 말을 이어갈지...ㅎㅎㅎ
저는 2014년 9월 3일날 윤교수님(병원장님) 께
양쪽 고관절 인공수술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경북 구미에서 아는이 없는 전라도 광주를
가방하나 달랑 들고서 .....무작정..ㅎㅎㅎ
혼자서 수술받으러 간거죠...^^
걱정은 잠시.....
보호자 없는 간병실로 올라갔습니다...
환자분들도 다들 부모님세대시고,,,,
하루는 서먹했죠....ㅎㅎ
수술받고....너무 힘들때....
간병사님들의 정성이 담긴...간병과...맛사지...
잊을수가 없어서...( 그립습니다.~~^^)
이렇게 몆자 적어봅니다~
( 김수정. 김재덕. 서길자. 류덕심. 대장 .여사님들 ~ )
저 기억나시죠 ~^^ 민주 아빠입니다~ ㅎㅎ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여사님들의 정성 덕분에 이렇게 정상생활을 잘 ~ 하고 있어요~
빛고을 전남대학교 병원 6168호 간병사님( 여사님들 ~)
감사 합니다 ~~( 정성이 듬뿍 담긴 간병 최고에요 ~ )
2차 진료때 또 인사드리러 갈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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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젊고 멋진분이 민주아빠셨군요
저는 단장 박혜원입니다.
병실에 갔을때 뵌적이 있지요.
참 젊으신분이 윤교수님을 찾아 먼곳까지 와서 수술을 받으셨고 병실분위기를 한층 좋게 만들어주셔서 오히려
간병사님들이 많이 감사했었는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사진에 이쁜 따님모습이 보이네요
지금은 건강하신지 ....
저희 간병사님들이 이글을 보고 에너지를 많이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1-30 13:5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