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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간병인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6266호 간병인을 격하게 추천합니다.
  • 작성자
    임준형
  • 작성일
    2014-12-24 11:02:33
  • 조회수
    2815

항상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을 입원할 때마다 6266호 공동간병실만 찾는 저희 어머님!

6266호 제현자, 문금순, 김나연, 황현옥 간병인을 격하게 추천하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 6266호 이일O 환자 보호자입니다. 참고로 올해도 현재 6266호 병실에 입원한지 50일이 다 되어 갑니다. 이 병원을 이용할 때 마다 저희 어머니는 간호사에 의지?에 상관없이 무조건 6266호 병실로 가야된다고 우기고 기어이 들어가십니다.

 

그 이유는 저희 어머니가 4년동안 이 병원에 입원할 때마다 ()다솜이재단 6266호 간병인 분들의 마음을 다하는 정성스런 간병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4년전 슬관절 내시경 이후 MRSA 감염으로 인해 매년 화농성 관절염, 염증 재발을 반복하며 수백만원의 병원비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처음엔 사설 간병사가 알아봐서 간병을 맡겼지만 비용만 2배 이상 비싸고 전문적인 간병 교육이 되신 분인 것 같지 않아 어머니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시던 참에 다솜이재단 간병인이 상주하는 6266호 공동간병실알고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간병인 분들이 한결같이 간병하시는 모습이 어쩜 그렇게 친근감 있게 잘 보살펴 주시는지 6266호는 환자가 늘 편하게 생각하는 병실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간병인분들이야말로 어르신을 믿고, 충분히 맡겨도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분들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적극 칭찬합니다.

 

간병인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으로 현재 저의 어머님은 4년만에 양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마치고 현재는 점차 좋아지고 있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병문안을 갈때마다 간병인 분들의 밝은 표정과 친철한 말씨로 한분 한분 어르신들을 정성껏 보살펴주시고, 친부모처럼 잘 챙겨주시는지 함께 생활하시는 환자분들은 참 행복하시겠구나 하는 부러움도 해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환자분들의 표정도 밝고, 환해보였으며. 환자분들이 대부분 깔끔하고 정갈한 깨끗한 모습으로 참 좋아보였습니다.

 

다솜이재단 간병인 분들의 모습이 너무나 훌륭하시고 전혀 손색이 없으십니다. 재단의 밀알역할을 하시는 간병인들에게 용기와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격려도 아낌없이 해주세요,

 

이달의 우수간병인으로 4분의 간병인을 꼭 추천합니다. 안되시면 개인적으로 간병인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다솜이재단이 이렇게 까지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6266호 간병인 같은 분들의 공로가 큰 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보호자 입장에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