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사] 이용숙_ 첫열매
분류
작성자
이용숙
작성일
2015-06-28 22:33:12
조회수
2311
부푼 가슴을 안고 헬로우간병을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5개월이 지났네요. 열심히 인사하고 발로 뛴 결과 첫 열매를 맺어서 넘 신나요. 다리 수술하신 분이 계셨는데 그때는 저희 케어를 안받으셨지만 열심히 케어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뵐때마다 인사했었는데 이번엔팔수술을 하셔서 저희 헬로우케어 계약을 하셨네요. 뛸듯이 기쁘고 신나요! 경희의료원 케어를 앞두고 계신 여사님. 모두 힘내시고 이렇게 신나는 사업에 뽑힌 여사님 축하드리고 힘내시고 우리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