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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인사가 늦었군요.
  • 분류
  • 작성자
    박현순
  • 작성일
    2015-08-08 17:15:06
  • 조회수
    2479

 

 무더워가 한층 기승을 부리는데 환자들 케어 하느라 수고 많으시죠?

고관절 골절 수술로 성애 576호에서 지내던 환자 박현순입니다.

이 병실 저 병실로 구슬땀 흘리며 뛰어 다니는 헬로우 케어 여사님들의 모습이 눈에 선연 합니다

 펜을 들어 글을 쓰니 여사님들이 더 그리워 지는군요.

65일간의 긴 병원 생활을 즐겁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은 여사님들의 간병 덕분입니다

신체 부위에서 어느 것 하나 움직 일 수 없고 겨우 고개 정도 돌려 빨대로 물 마시는 상태에서 

휠체어 타고 퇴원 할 때 까지 친절히 정성껏 케어 해 주셨음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팔과 다리가 되어 간병 뿐 아니라 밤에 잠 못 이룰때 말벗이 되어 들려 주던 이야기 소리가

지금도 귓가에 들려 오는 듯 합니다.


주어진 근무 시간에 항상 충실하였고, 변덕 심한 환자들의 비위를 잘 맞추고

필요를 채워주는 모습은 바로 섬김과 헌신 자체였습니다.

간병해 주신 다솜이 재단의 여사님들! ( 김용선. 김용숙, 이환록, 정명순) 또한 조창욱조장님께

지면이나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기쁨의 삶 되길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다솜이 재단도 더 성장하고 번창하는 사회적 기업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헬로우케어에 대해 만족하셨다니 기쁩니다.

    고객님, 건강은 많이 회복되셨는지요? 간병사들에 대한 칭찬과 재단에 대한 기원까지 저희들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성의를 다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5-08-12 09: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