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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보호자] 감사합니다. 동수원병원 678호 공동간병인님 화이팅!
  • 작성자
    라휘문
  • 작성일
    2015-10-12 16:37:18
  • 조회수
    3177

어머님이 허라골절로 인해 동수원병원 678호에 입원하였습니다.

자식들이 어머님을 돌보는 것이 당연하나 직장문제로 어려움이 있어 고민하던 중 병원으로부터 공동간병인제도를 알게되었습니다.

자기 부모도 아닌데, 얼마나 잘해주겠나? 하는 의심이 들기는 하였으나 별 다른 방법이 없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동수원병원 678호에 계시는 손혜자, 김문영, 이은순, 최칠선 그리고 홍영주간병인 선생님 너무 친절하고 프로정신을 가진 분들이셨습니다.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영주간병인님 너무 친절하셨는데 볼 수 없어 너무 아쉬워요. 다른 곳에 계셔도 복 받으실 것입니다.

그 분들과 함께 하시면서 어머님이 심리적으로 안정되시어 점점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면서 자식으로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뭘 좀 해드리고 싶은데 당연한 일을 했다고 하면서 극구 사양하시어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말을 전하게 됩니다.

정말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주신 은혜는 평생을 두고 갚아 나가겠습니다.

선생님들이 주신 사랑은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항상 말씀으로 전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런 분들과 함께 일하시는 다솜이재단에게도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공동간병제도의 유익을 더욱 높여 가겠습니다.

    경기 관리팀장 김태훈입미다. 어머님께서,퇴원하시는 날 기쁘게 배웅해드렸는데...그후 다시 입실하신 부분을 안타깝게 여깁니다. 그러나, 다시 공동간병실을 찾아주시면서 개인간병의 24시간 케어와의 차별이 시간이 아니라, 성심성의껏 하는 부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말씀해 주신 간병사님들께서는, 앞으로도 시간이 아닌 정성으로 섬겨드리는 분들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5-10-17 10: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