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제가  인공관절이라는수술을 받는다 했을때만 하더라도

떨리고 불안하고 슬픔도 있었는데 막상 병실로 올라와

있을때 다솜이 재단의 가운을 입으신 친절한 여사님들이

제곁에 있어주어 많이 위로가 되였습니다.

김은숙 김은림 박유례 양경숙 여사님들의 따스하고

꼼꼼하니 아프고 가려운데를 세심히 보살펴 주시는

여사님들의 사랑이 병실에 있는 동안 저 자신이

무안하리만큼 챙겨주심에 감동하였습니다.

밤샘을 해가며 아무나 할수 없는 환자들의 어려운

고통을 눈쌀 한번 찡그림없이 해결해 주시는

여사님들의 희생 봉사 정신에 놀랬고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김은숙 김은림 여사님들의 여유있는 노하우

박유례 여사님의 깔끔한 보살핌에

양경숙 여사님의 쾌활한 친절함이

모든분들께 기쁨을주시곤 했습니다 .

퇴원하고 나오는 길이 아쉬울만큼 정이 듬뿍

들어있었습니다.

여사님들 !

고맙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