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과 망설임끝에 두려운 마음으로 고관절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나 감사하게도 6168여사님들을 만나게되어서 2주간의 병원생활을 하고. 퇴원을 하게 되었어요 불편함이 없게 보살펴주시고 젊으니까 빨리 좋아질꺼라고 긍정적인 말로 위로도 해주시면서 힘을주신것도 너무 감사합니다. 환우들을 대할때 항상 웃으시면서 아픈곳을 대신해서 손과발이 되어주셨던 김옥희 윤정순 진명희 최삼례 여사님들 ... 여사님들 때문에 6168병실에서는 웃을수 있는 일들이 많았던것같아요. 엄마처럼 너무나 잘보살펴 주셨던 김옥희여사님을 퇴원할때 못뵙고와서 못내 아쉬웠어요.외래때 꼭 뵙고 인사 드릴께요. 6168여사님들!!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