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 가족 .사랑 행복 생각만해도 눈부신 뭉쿨함이 온몸으로 느껴지는 푸르른5월~~~ 병원은 남의얘기로만 생각했는데 내자신의 일이 될줄은 몰랐지요 입원?고관절수술 막막하고 까마득했지요 수술후 운동 잘회복해서 예전처럼 잘지낼수있을까 심적인 불안감에 휩싸였는데 간병인분들을 직접마주하고보니 힘으로아닌 마음으로 치유해주는 천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한마디 손짓몸짓 하나하나에 느껴지는 고마움 안정감 그무엇으로도 형용할수없는 감사함이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맏언니처럼 듬직한 베테랑 김옥희 간병사님 구수한 사투리로 엔돌핀 을 주시는 윤정순간병사님 늘 웃는모습의 애교쟁이 문유덕간병사님 여성미가 솔솔풍기는 진명희간병사님 고마운 마음담아갑니다 집에서도 가르쳐주신 재활운동요법 열심히 운동해서 예쁜모습으로 찾아뵐께요 감사의 마음만 가져갑니다^^ 수술을 앞두신분들 간병할수있는 보호자가 계셔도 꼬옥 전문적간병인분들이 계신병동에 꼭 입원하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