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환한 미소와 유쾌한 언어로 침체된 병실에
웃음을 주고 환자들을 섬세하게 돌보시는
여경숙님께 감사 드립니다.
공동간병실인 이곳, 병실 저쪽에서 환자를
돌보면서도 귀는 쫑긋 세워 다른 환자가 불편한
것은 없는지 신경쓰는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환자와 보호자가 필요한 걸 부탁하기도 전에
벌써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도와주는 철저한
직업의식이 놀랍고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에
칭찬을 아낄 수가 없군요.
언제나 위로와 용기를 주는 여경숙님 고맙습니다.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여경숙간병사님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났네요. 더불어 자세한 칭찬글에 더욱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을 다하는 동수원병원공동간병실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