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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대 826호 간병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6-11-23 16:32:39
  • 조회수
    1405

아래는 대구보건대학교병원 826호에 입실하신 김시O환자 보호자께서 보내주신 칭찬엽서입니다.

- 본문 -

우선 먼저 보건대 병원 826호 간병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근 1년 가량을 아버지께서 다리 골절로 다치신 후 서울삼성병원에서 수술을 받으신 뒤 아직도 집으로 돌아오시지 못하고

서울 집근처 서초재활병원, 병원 폐업으로 병원 합병 (간병인 및 시설) 을 의식, 대구 누나들 사는 칠곡 요양원 생활 2개월, 관리 소홀로 인한 페렴,

패혈증으로 영남대병원 입원, 친구 의사의 이제 마지막일수도 있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던 충고. 그러나, 아버지는 다시 회복하시어 코의 호스제거를 위한

재활운동을 하기 위해 보건대병원에 입원하게 되면서 826호 간병인 분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이병원, 저병원 다니시면서 제 스스로가 크게 깨우친 점은 약물치료, 재활치료보다도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 환경과 관련된 정신적인 치료이며, 특히 매시간 함께하는 간병인분들과의 관계가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한다 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826호 간병인 분들의 헌신적이고 가족적인 간호와 보살핌이 주위 스트레스성으로 인한 섬망현상이 잦았던 91세 노인의 정신적인 건강상태를

완벽하게 정상화되도록 하였으며 그로인해 재활치료에 진전이 있어 코의 호줄도 빼게 되고 다리재활도 다시 워커에 의지, 걸을 수 있도록 회복되었습니다.

91세 노인의 재활치료 과정을 지켜본 주치의나 재활담당의사마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강한 의지도 중요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긴 시간을 함께 하는 간병인분들관계가 무엇보다도 제일 컸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826호 간병인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김시O의 보호자 김재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