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고을 전대병원 나명숙님께서 '문유덕 간병사님'을 칭찬하는 글을 팩스로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광주 빛고을 전대병원 환자 "나명숙" 입니다.

전 43년간 교직생활을 하고 지금은 퇴직했지요.

수 많은 사람을 접하고 사람으로써 이병원의 "문유덕"간병여사님 같은 분은 처음 입니다.

"문유덕"간병여사님을 큰 박수로 칭찬합니다.

얼마나 공손하고 진실되게 많은 환자분들에게 따뜻하게 정스럽게 잘 대해주시고 고운 말품세로

다정다감하게 얼마나 마음 따뜻하게 해주시는지 너무너무 고마운 분이었습니다. 눈물나도록 감사 감사 했습니다.

밤근무때는 전심전력을 다하여 노인들을 잘 모시고 모든 수발을 정성껏 하시며 환자들을 등을 쓸어 주시며

발빠르게 행동하십니다.

환자가 토했을때 진땀을 뻘뻘 흘리며 옷 갈아입히고 다 치워 말씀히 처리해 주셨고 힘들어 할때마다 마실 것 먹을 것을

다 챙겨 주시며 수술직후 통증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위해 듣기 좋은 노인들에 맞는 옛 노래를 핸드폰에 저장해와 들려주며

재미있는 표정과 동작으로 춤도 추고 노래도 불러주며 공연을 해주면 모무들 손뼉치며 웃고 좋아한답니다.

아픔을 다 잊게 해주는 보약처방이랍니다.

※ 이시대 진정한 간병인의 모델이며 대표적인 훌륭하신 표본입니다.

※ 다솜이 재단을 운영하시는 "안재웅"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최고"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