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솜이 재단 체험 후기를 올립니다.
영광에 사시는 어머님 께서 설 명절전에 화순전대에서 다리수술을 하셨어요..
2년 전에도 다리수술하시고 자녀들이 돌봐드릴 여건이 되지않아 개인 간병사를 1일 두고 다음날은 보호자 없는 병실이 있다고 그쪽으로 들어가신다고 하셨어요.
보호자없는 병실에서는 여사님들이 교대로 환자분들을 돌봐주시는데 말벗도 되어주시고
가족처럼 돌봐주셔서 짧은 시간에도 정이 든다면서 굉장히 좋아하셨어요.
그리고 올해 다시 수술을 하게 되어 6266호실에 들어가게 되셨어요.
수술 전날 부터 입원하셨는데 .. 개인 간병사하고는 말하는 것부터가 다르다면서
친절하시고 불편함 없이 돌봐주셨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셨어요.
밤에도 쪽잠 조차 자지않으시고 환자들을 가족처럼 돌봐주신 여사님들 감사드려요.
이번에도 퇴원하시며 정이들어 헤어지면서 아쉽다고 하시더라고요.
화순전대 6266호실!
강선애 여사님 , 문금순 여사님, 서연옥 여사님, 김옥순 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