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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병원 나영신 간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김혜숙
  • 작성일
    2017-07-24 13:56:02
  • 조회수
    1364

간병사님께 너무 감동과 고마움을 느껴서 감사인사 드립니다.

저는 아픈 동생을 보면서 아파하는 누나입니다.

20대 후반에 희귀난치성질환으로 저희 동생이 말도 못하고 누워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청천벽력 같은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고...

개인간병에 다른병원 공동간병실까지 너무 힘든 나날들을 병원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간병비에 무담과 폭력성을 행사하는 간병사까지...

너무나 많은 상처들을 안고 병원생활을 계속 해왔던 상황이였습니다.

검사를 하기 위해 입원했던 충대병원이였습니다.

기존에 간병사한테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아왔기에...

공동간병실에 기대도 하지 않고 입원을 했던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충대병원 911-11병동에 간병사님들을 달랐습니다.

간병사님에 자녀분들과 비슷한 또레여서 마음을 더 써주셨던건지..

너무 많은 감동을 주셨습니다.

계속 누워있어야만 하는 저희 동생을 위해서 더운날 땀을 흘려가면서 까지 자세도 변경해 주셔서

욕창도 많이 나아졌구요...

무엇보다 감동을 받았던건..

다 내일처럼 위로해 주시고.. 아파해 주시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저희 가족을 위로를 받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아파하는 동생을 보면서 의사가 아니기에 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저희 가족들은 정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정말 멀쩡하던 청년이 해군 하사 만기 제대를 한 청년이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마음까지 알아주시면서 위로해주시고 같이 가슴아파 해주셨습니다.

챙겨주시고 돌봐주시면서도 본인들의 일이라면서 아무렇치 않게 이야기 하시는 간병사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나영신 간병사님은 같이 있는 환자분들께 농담도 하시면서 항상 웃는 얼굴로 정말 열심히 땀흘려서 일하시더라구요..

다른 분들에 이름을 다 알지 못해서 한분한분 나열해 드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사명감을 가지고 환자분들을 대해주시는 간병사님들이 계셔서..

아픈 환자를 직접 간병하지 못하는 보호자들은 마음을 놓고 일을 하고 생활할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저희 동생 김준현을  마음으로 간병해주신 충대병원 간병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