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미 여사님들께]
억척같은 보살핌으로써
저는 너무 고마움과 죄송함을 느끼며 화순 병원으로 가서 더 치료받고 퇴원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로써 부인으로써 책임감을 느끼는 모습과 행동에 너무 깨달은 점이 많았습니다.
이제 퇴원하면 당당하게 걸어와서 여사님들께 고마움을 느끼며 한번쯤 찾아 뵙겠습니다.
늘 건강들 하시고 아프지들 마십시요.
항상 돌봐주신 여사님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주님께 빌겠습니다.
환우 이복남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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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인분들의 보살핌에 이렇게 또 잊지않으시고 칭찬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