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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빛고을전남대병원 환자분께서 추가로 적어주신 편지입니다.^^②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9-01-29 15:41:22
  • 조회수
    615

※ 재단 메일로 보내주신 편지입니다.^^

 

빛고을전남대학교 6168호 간병인 이모님들..

잊지 못할 우리 진명희이모님 윤정순이모님 박유례이모님 김영신이모님들..
1월6일 젊은 나이로 양측 고관절 무혈성 괴사증 으로 인공관절 골이식 수술 판정 입원 후 처음 이모님들 뵙게 되었습니다.

첫 날 입원 하고선 어색하고 분위기도 그렇고 간병인이란 걸 처음 받아봐서 무슨 말씀 부탁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서

어머님께 계셔 달라고 부탁을 드렸지요 다음날 수술후 너무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는데 저희 어머님도 처음이라 어떻게 하실지

모르고 계시는데 짜증한번 한숨한번 쉬는 거 본적 없이 정말 친절히 저희 어머님께 설명해주시고 저 케어 해주시고 밤 늦게든

새벽이든 안가리고 간호사선생님께 한달음에 달려가 주시고 또 저희 어머님이 제 부탁으로 3일을 계셨는데 저희 어머니

불편하지 않으시게 정말 같이 웃으며 담소도 나누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나중 저희 어머님 하시는 말씀이 믿을만 하시다고..

하시더군요 그로부터 정확히 20일을 이모님들과 동거동락?ㅎㅎ 함께 지냈죠 이모님들의 따뜻한케어를 받으며 정말 있는동안

내가 지금 아파서 입원해 있다는 젊은 나이에 인공관절을 했다는 슬픔과 그런 아픔보다 웃는 날이 더 많았네요 정말 하루 종일

떠들고 병실 분들이랑 다같이 음식도 나눠먹고 이모님들이 너무 편하고 재밋게 해주는 터라 그렇게 병실이 자연 스럽게 웃음

가득한 병실이 되었어요~^^ 지금은 일반 병실로 옮겼지만 하루에 2~3번씩 꼭 놀러가서 수다 떨다오곤 합니다 정말 마음은 정~~말

소녀같이 여리고 연약한 우리영신이이모 제가 조금이라도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좀 장난치면 다칠까 어쩔까 조마조마 너무 걱정도

많으시고 ㅜㅜ 또 정~말 때론 친이모 같고 멋쟁이에 동안인 우리유례이모 저랑 제일 장난도 많이 하고 제가 정말 좋아했던 이모

제 장난 다 받아주고 제 마음 먼저 다 이해 해주고~^^ 또 정~~말 엄마같고 제~~일 왠지? 대장같은 느낌의 정순이모 참고로

저희 어머님 존함이랑 같아요 성만 다르시고~^^ 하나하나 정말 엄마 처럼 제가 위에 반팔 이너를 5장 챙겨 갔는데 2장 입었 답니다..

수건도 5장 챙겼는데 2장 썼구요 우리 이모가 손수 다 빨아 주고 걸어 주고 것도 빨래비누로 대충이아니라 샴푸로 해야 때도

잘 빠지고 냄새도 좋다면서 너무 엄마 처럼..수건 까지 다 ㅜㅜ 또 정~말 어떻게 보면 시크하고 따뜻한 말없이 뒤에서 다 챙겨 주는 우리 명희이모 오후 햇살에 비쳐서 앉아 계실때 보면 그렇게 시크해요 ㅋㅋㅋ 근데 또 말없이 다 챙겨 주시는거 보면 그렇게 마음

따뜻하고 저랑도 둘이 조용조용 대화 되게 많이 하고 제가 여기 간호사분이랑 조그마한 소동이 있었는데 그거에 대해 이모한테

이야기 하며 한풀이??ㅋㅋ 하듯 하니 또 맞장구 쳐 주시면서 ㅋㅋ 정말 우리 이모님들 전부 퇴원해서도 아마 어디서든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 그리고 이모님들 보면서 나도 어르신 분들께 웃으며 잘해 드려야 겠다는 마음도 생기고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 우리 이모님들♡♡♡ 박유례 이모 김영신 이모 윤정순 이모 진명희 이모 너무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K.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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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오류로 직접 전화주시고 이렇게 재단 메일로 손수 정성스럽게 칭찬글을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편지로 작성해주셨었는데도 더 구체적으로 이렇게 추가글을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