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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8병동 공동 간병실

강흥님, 김정례, 김옥희, 최정인 간병인 여사님들께 밤낮으로 모든 험한 일을 도맡아주신

우리 간병인 여사님들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부드럽고 웃음으로 안아주시는 우리 여사님들

마음은 고마움으로 돌려드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고 떠나는 환자의 마음으로 별로 가볍지는 않네요.

너무 많은 고통으로 시달리는 환자들 짜증없이 웃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감동스러웠어요.

짧은 글 속에 좋은 말을 다 담아드리고 싶지만 다하지 못함이고

우리 간병인 여사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파이팅!

2019년 3월 1일 강금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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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사님들의 노고에 대하여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적어주신 강금례환자분께 감사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