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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천사들의 사랑을 칭찬하고픈 글입니다.

81병동 2호실 사랑의 천사들을 칭찬하고 싶어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 속에도 아름다운 천사들이 있다는 사실 존경하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움을 온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타인을 위해서 온 몸과 마음을 담은 천사들의 마음과 사랑을 가슴 속 깊이 담고 이 아름다운 천사들을 소개합니다.

이수경, 최옥란, 정은아 이 간병여사님들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는 81병동 2호실 정형외과 고관절 수술 환우입니다.
세상에서 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인줄 정말 몰랐습니다.

헌데 광주보훈병원 정형외과 조흥만 부장님께 감탄하고 사랑합니다.
그에 힘입어 제가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정상인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에는 진심과 사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날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선생님과 여사님들의 사랑에 존경하며 칭찬하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날마다 즐거운 음성과 맑은 미소로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건강도 불사하고 저의 환우들을 위해 노력과 사랑을 베풀어 주심을
무엇으로 칭찬을 해야 할지 모를지경입니다.
정말 정말 하늘만큼 땅만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되어 나가는 환우에서 정상인으로 갈 때까지
저 또한 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랑을 베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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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간병인분들에게 '천사'라는 별명을 붙여주시며

이렇게 진심을 담은 칭찬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