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저는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6168호실의 입원환자 박정태입니다.
아들의 권유로 귀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부인이 십수년을 병원생활하면서 좀 더 익숙해졌나 봅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한 병원 생활 중 이렇게 세심함과 친절에 푹 빠져 본 적이 없습니다.
무어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망설임이 앞서네요...^^
그 중에 간병인(4명)의 가족같은 보살핌에 정말 놀랍도록 고맙고 감사함을 처음 느껴봅니다.
누구나 할 것 같으면서 또 하기 힘든 일인데도 친가족처럼 부담없이 보살핌이 우리에게는 친족같은 느낌으로
매일 지내는것은 나의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환경과 친절이 이어질것을 굳게 믿습니다.
어설픈 솜씨지만 접어 생각하시고 누구나 믿고 찾아오는 아름답고 행복한 병원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19년 6워 4일 환자 박정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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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말씀으로 간병사님들의 노고를 이해해주시고 또 이렇게 친가족에 비유하며
칭찬글을 적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