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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11월 8일, 18일 동안 공동 7206호실에서 네 분 여사님들과 참 행복했어요.
친절하고 정스럽게 도와주셔서 마음 편히 빨리 회복할 수 있어서 참 기쁩니다.
여사님들 덕분에
지금 내가 병중에 있어도 잊지 않고
찾아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다.
다음에도 외래에 와서도 꼭 얼굴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이 넘치는 7206호 여사님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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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어린 손글씨 편지에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다솜이재단이 되겠습니다.
모쪼록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