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보건대 82병동828호 이명희 윤영희 책임보호사님들께 감사합니다.
작성자
성견진
작성일
2020-01-19 09:24:45
조회수
1234
보건대에 와서 하루하루를 웃으며 즐겁게 보내다보니 벌써 시간이 두달이나 지났습니다.
몸과 다리는 움직일수가 없어서 불편하지만, 그 불편함을 손과 발이 되어주시며 저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십니다.
바쁜 여동생은 자주 오지는 못하지만 가끔 올때마다 보호사님들과 같이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신경을 안써도
될 만큼 밝아졌고 마음이 편안해 보인다고 합니다.
저 또한 마음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할수 있게 끔 도와주시는 보호사님들이 계셔서 좋고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시고 응원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명희 윤영희 책임보호사님 사랑합니다.